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에게_

비전공자의 IoT 국비 교육 수강일지 Day_02 본문

비전공자의 코딩일지

비전공자의 IoT 국비 교육 수강일지 Day_02

chan_96 2021. 12. 21. 20:42
728x90

오늘 강의는 크게 오전에는 특강, 오후에는 아두이노 수업을 들었다


오전 특강 내용으로 학원 기획연구실장님께서 4차산업혁명에 대해 특강을 해주셨다.

전반적인 강의 내용으로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데이터 IoT를 넘어 행동 인터넷(IoB)으로, DT(Digital Transformation)이었다. 어렴풋이 대학교 교양과목에서 들었었던 기억이 났다. 그때는 정말 재미없어서 엎드려 자고 핸드폰을 했는데 오늘은 관심이 어느 정도 있어서 나름 집중해서 잘 들었던 것 같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4차산업혁명에 기술발전 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라이프 사이클 또한 20~30년 전과는 크게 달라졌다고 한다. 말이 조금 어렵긴 해서 기억에 많이 남진 않는다. 뭐 블록체인인 기술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내가 생각한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에만 사용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현재 암호화폐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데이터를 소유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했다. 또한, 빅데이터에 있어 전문성을 연계하지 않은 숫자는 신뢰성을 담보하지 않는다.

강의 시간이 부족해 IoB에 대해서는 개념 정도만 듣게 되었는데 행동인터넷 즉, 사람의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로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어느 장소에 들어갈 때 열 체크하는 기계에 적정한 위치에 맞춰 열 체크 하도록 동작하게 안내하는 것이 있다.


오후에는 드디어 IoT와 관련된 아두이노에 대해 배웠다. 

IoT 주요 기술에는 센싱, 네트워크 인프라, 인터페이스 기술 등이 있다.  사물인터넷에 대한 문제점으로 크게 분실 및 도난, 데이터의 위 변조가 있다. 분실에 대한 해결방안은 사용자 주의와 위치추적이 있을 수 있고, 데이터 변조 같은 경우에는 공용 WIFI 사용 자제 등이 있다. 

 

앞으로 IoT 수업에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강의를 듣고, 먼저 아두이노 기초부터 배운다. 아두이노는 단순한 기기를 만드는 입문자에게 좋고 가격도 저렴, 전원을 적게 먹고, 예제와 튜토리얼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두이노 키트와 보관함

아두이노 키트에는 우노보드, 브레드보드, USB 케이블, DC 모터, 서버모터, 서버모터 날개, 저항, 가변저항, LED, 버튼, 조도센서, LCD, 틸트센서, 온도센서, 피에조 센서가 있다.

 

그리고 디지털 신호와 아날로그 신호에 대해 배웠다. 디지털 신호는 0과 1로 표현하는 신호, 아날로그 신호는 3가지 이상의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자연상의 신호이다. 또 중요한 개념으로 센서와 액추에이터!

센서감각하여 알아내는 장치, 액추에이터시스템을 움직이거나 제어하는 기계 장치이다.


 

그리고 코딩을 통해 전구를 제어하는 방법을 배웠다. 아두이노 스케치 프로그램을 받아 로직을 작성하면 전구를 제어할 수 있었다. 기본 자바 메소드 형태로 첫 화면이 보였고 익숙한 문장들이었다.

코드작성 없이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불빛이 들어왔고 일정 시간마다 깜빡이게 하려면 코드를 작성해야 했다.

첫번째로 작성한 코드(주석은 내용을 변경해서 코드와 살짝 다르다! 참고)

 

첫번째 전구 연결사진

 

 


 

전구를 3개연결

 

 

전구를 6개 연결
전구 연결 모습

 

일단 전구와 선을 연결하는 것에 집중했고 완성하고 싶은 마음에 빨리 코드를 작성했다.

근데 코드를 작성하고 나니 변수사용과 반복문을 사용하면 훨씬 더 간결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오늘 크게 배운 것들

- 아두이노 기초

728x90
Comments